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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김장재료, 대형마트 보다 전통시장이 5만원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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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싱싱한 김장재료 구입에 고민들 많으시죠?

배추, 무 등 주요 김장재료를 전통시장에서 구매하면 대형마트보다 5만원 이상 절약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장경영진흥원이 전통시장 36곳과 인근 대형마트 36곳의 15개 김장재료 평균 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에서 김장재료를 구입하는 데 드는 비용은 평균 27만1000원으로 대형마트에 비해 17.2%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품목 15개 가운데 재제염(꽃소금)과 멸치액젓 등 2개 품목을 제외한 13개 품목에서 전통시장이 대형마트 보다 저렴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새우젓이 47%가량 저렴했으며 고춧가루(22.4%), 흙대파(21.2%), 등의 순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배추, 무, 알타리무 등 주재료는 지난해 보다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배추와 무는 재배면적이 줄었고 연이은 태풍의 영향으로 파종 시기가 늦어져 공급량이 부족해졌기 때문으로 보여집니다.

올해 가격은 배추가 16포기 기준 평균 4만5천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5% 정도 올랐으며, 무는 1만8천원으로 71% 비쌌습니다.

그러나 대형마트 보다는 각각 3%, 13% 저렴한 금액입니다.

시장경영진흥원은 정부비축 농산물 공급으로 김장철 서민물가 안정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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