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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걸음을 멈추고…볼만한 사진전 2題] 앵글에 담은 소나무'느티나무 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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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국현 청송 명품수목 풍광 사진전 30여 점 대구문예회관서 25일까지

20일 오후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장국현의
20일 오후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장국현의 '청송 명품수목 풍광 사진전' 개막식.

소나무 사진작가 장국현 씨의 '청송 명품수목 풍광 사진전'이 25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서울과 청송에 이어 세 번째 전시다.

청송군 내에 소재하는 소나무와 느티나무를 중심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명품 수목과 주산지, 송소고택 등 명승지를 앵글에 담은 작품 30여 점을 전시 중이다. 20일 열린 개막식에는 이상희'이의익'이종주 전 대구시장과 김연수 대구시 행정부시장, 김정길 대구문화재단 대표, 황영목 전 대구고법원장, 김문오 달성군수, 백선기 칠곡군수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이번 전시를 통해 청송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라며 "예술혼으로 빚어낸 사진작품을 통해 청송의 자연유산을 만나고 깊이 간직하시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장국현 작가는 "지난 1년간 아주 경건한 풍광을 사진에 담았다"며 "우리 자연을 가장 잘 표현한 작품을 통해 청송의 푸른 기상과 맑은 정기를 마음껏 느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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