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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있는 후배 위해 유럽 단기 음악캠프 열고파"… 이아영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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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유학 피아니스트

"피아노에 재능이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유럽의 선진 교육을 시키고 싶습니다."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유학을 마치고 지난 7월 귀국한 이아영(25'구미시 형곡동'사진) 씨는 유럽식 선진 교수법으로 피아노에 재능이 있는 후배를 양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씨는 7살 때 피아노를 시작했다. 초등학생 때 처음 출전한 음협 콩쿠르에서 차상에 입상하면서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았다.

그녀는 김천예고에 진학해 각종 전국 대회에서 상을 휩쓸면서 전문연주자의 꿈을 키워나갔다.

계명대 쇼팽음악원에 입학하면서 3년 6개월 동안 폴란드 쇼팽음악대학 교수들에게 피아노를 배웠으며, 2009년 7월 졸업과 동시에 폴란드 바르샤바로 유학, 3년 동안 독주회와 초청연주 등 30회 이상 국제무대에 섰다. 폴란드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최고 연주자 과정을 수료한 뒤 귀국했다. 국내외 유명 콩쿠르 입상경력은 일일이 나열하기 힘들 정도다.

이달 말 구미 형곡동에 쇼팽뮤직을 개원, 시민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하우스 콘서트 등을 열고 싶다고 한다.

이 씨는 또 "개인적인 연주활동은 물론 방학을 활용해 후배들을 위해 프랑스와 독일, 폴란드 등 유럽에서 1주에서 4주간의 단기 음악캠프를 지속적으로 열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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