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이다음레이크뷰가 최고 11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청약을 마감했다.
월광수변공원의 빼어난 자연경관과 편리한 교통입지 등으로 주목받은 서한이다음레이크뷰는 21일 1'2순위, 22일 3순위 청약을 마감한 결과 59㎡ A형에 1천143명이 몰려 11대 1, 59㎡ B형은 4대 1, 84㎡ A형은 5대 1, 84㎡ B형은 5.8대 1, 97㎡형은 2.65대 1을 기록했다.
633가구 공급에 청약 하루 동안 3천200여 명이 접수해 1'2순위만 평균 5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나타냈다.
서한 김민석 팀장은 "힐링시대에 맞춘 친환경입지, 실수요자를 반영한 전용 84㎡ 밑의 중소형 단지, 인근 아파트 시세보다 낮은 3.3㎡ 당 700만원대 초반의 합리적인 분양가를 채택한 것이 주효했다"고 밝혔다.
당첨자 발표는 28일, 계약은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대구시 달서구 도원동 월곡네거리에 있다.
한편, 서한은 24일 오후 1시 달서구 청룡산에서 올 한해 분양한 서한이다음 3개 단지 계약자와 레이크뷰 청약자를 대상으로'서한가족 한마음 등반대회'와 '경품이벤트'를 한다.
분양문의 053)631-8700.
임상준기자 new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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