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탕에 붙은 경고문 "남자꼬마 5살이면 알건 다 알아!"
'여탕에 붙은 경고문'
'여탕에 붙은 경고문'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여탕에 붙은 경고문'이란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여탕에 붙은 경고문'은 여탕 입구에 붙여진 경고문이다.
'여탕에 붙은 경고문'에 따르면 "남자 어린이 5세 이상은 남탕으로 가세요"라고 적혀 있다. 특히 '여탕에 붙은 경고문' 아래에 '5세가 되면 알 건 다 압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웃음을 자아냈다.
'여탕에 붙은 경고문'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요즘 애들 성장 너무 빨라", "어릴 때부터 성 구분을 확실히 해줘야 함", "아무리 어린 아이지만 의식되는건 사실", "목욕탕에서 초등학생 남자애들 볼때마다 놀란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몸싸움·욕설로 아수라장된 5·18묘지…장동혁 상의까지 붙들렸다
광주 간 장동혁, 5·18 묘역 참배 불발…시민단체 반발에 겨우 묵념만
李대통령, '내란특검' 수사기한 연장 승인
한강서 '군복 차림' 행진한 중국인 단체…"제식훈련도 아니고"
[단독] 고리2호기 재가동 118억원 손해? 악마 편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