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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섬유, 새로운 길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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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비슬포럼(공동의장: 신성철 DGIST 총장, 이인중 前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이 오는 12월 3일 오후 4시 인터불고 블루벨홀에서 '섬유소재 혁신,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진 국회의원(새누리당, 달성군)을 비롯해 지역의 교수 및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 주제발표에 나서는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조대현 본부장은 '하이테크산업 육성을 위한 섬유소재 혁신기술'이라는 주제를 통해 미래 섬유 소재의 혁신화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또 다이텍(DYETEC)연구원 윤석한 본부장은 '섬유소재 Innovation Tech'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새로운 제품 가치 시장 개발 ▷기존 소재의 부가가치 향상 및 시장 확대 ▷기존 제품의 원가 경쟁력 향상 및 산업 이미지 개선 등에 대한 설명을 진행하게 된다.

이와 함께 섬유 소재 혁신과 관련, 영남대학교 섬유패션학부 손태원 교수를 좌장으로 하는 토론회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DGIST 신성철 총장은 "비슬포럼은 동남부권 지역의 과학기술 및 지역발전 방안을 구상하는 민간기구"라며 "이번 포럼은 지역의 주요 산업 중 하나인 섬유 소재 혁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슬포럼은 지난해 8월부터 대구를 중심으로 한 영남지역의 과학기술 및 지역발전 방안을 구상하고, 이를 토대로 지역 및 국가 오피니언 리더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주요 정책개발 주제는 연구개발특구 육성, 지역산업 혁신능력 강화, 초 광역권 연계 인프라 구축 등이다.

석민기자 sukm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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