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해명 '정소민 촬영 중단' 울었나?…"이상하다 운 기억이 없는데~"
'정소민 해명'
'정소민 해명' 소식이 화제다.
배우 정소민이 최근 화제가 된 '정소민 촬영 중단' 소문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최근 JTBC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촬영장에서 긴 머리를 실제로 짧게 자르던 중 눈물을 흘려 촬영이 잠시 중단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대해 정소민은 직접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정소민은 4일 트위터에 "이상하다. 난 머리 자르면서 운 기억이 없는데. 머리 자르는 게 울 일씩이나 된다고 생각하지 않거니와 스텝들 다 기다리는데 나 우느라 촬영을 중단시키다니 말도 안 됩니다" 라는 글을 올렸다.
지난달 28일 정소민은 트위터에 "싹뚝" 이라는 글과 머리를 자른 후의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정소민 해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좀 이상하긴 했다. 머리 잘랐다고 울 것까지야" "안 울었다니 오해가 있었나 보네요" "머리 자른 게 더 예쁘니까 괜찮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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