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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朴 캠프 홍보팀장 의식불명 10일 만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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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이달 2일 박근혜 대선 후보의 강원 유세 수행 중 교통사고로 의식불명 상태였던 김우동 홍보팀장이 11일 사망함에 따라 애도의 뜻으로 대선 유세차량에서의 율동과 로고송을 13일까지 중단키로 했다. 12일 울산, 대구'경북, 충북 유세를 계획 중이었던 박 후보는 유세 출발에 앞서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를 조문했다.

고 김우동 팀장은 1987년 대한항공(KAL) 858기 폭파사건으로 숨진 김직한(당시 58세) 기장의 3남으로 광고전문회사인 LG애드에서 홍보 전문가로 일했다. 2007년 한나라당 대선 경선 때 박 후보가 영입한 허유근 전 LG애드 상무와 함께 정치권에 들어왔고 이번 대선에서 빨간 운동화와 목도리 등을 활용하자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서상현기자 subo8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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