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군수 김문오)이 겨울방학과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인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내년 2월 17일까지 비슬산자연휴양림에 얼음동산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비슬산자연휴양림 얼음동산은 1998년 국내 최초로 개장한 후 12년째 매년 겨울이면 비슬산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볼거리와 먹거리 및 체험거리를 제공해 왔다.
특히 올해는 다른 해 보다 더욱 다양한 얼음 구조물과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 예정이다.
오는 12월 24일 개장하는 얼음동산에는 2013년 계사년을 맞아 뱀 형상의 얼음 조각이 전시된다.
야간 입장객을 위해 얼음 조형물에 투광등과 오색의 LED 조명 기기를 설치해 겨울 정취와 함께 야간의 색다른 분위기를 감상할 수 있다.
또 얼음 빙벽과 썰매장, 얼음 동굴, 에스키모 집, 독립문, 첨탑 등 29점의 얼음 구조물이 설치될 예정이다.
달성군시설관리사업소 관계자는 "크리스마스이브를 전후해 얼음동산을 공개하기 위해 영하 10도가 넘는 혹한 속에서도 시설사업소 전 직원이 일사불란하게 준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공간을 만들어 비슬산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얼음동산 관람은 무료이고, 체험거리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비슬산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 (053-614-5481~2)로 문의하면 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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