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영덕게 공약 '개인적 소망'…"알이 꽉 찬 영덕게 먹고 싶어…"
'박유천 영덕게 공약'
배우 박유천이 영덕게 공약으로 화제다.
박유천은 지난 17일 경기도 양주문화동산에서 열린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박유천은 시청률 20%를 위한 공약을 걸어달라는 부탁에 "드라마가 끝날 때쯤 영덕 게 철이 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알이 꽉 찬 영덕 게를 스태프와 먹으러 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내 그는 "이건 내 개인적인 소망이고 시청률이 잘 나오면 '보고 싶다' 팀 이름으로 불우이웃에게 귤과 쌀을 기부 하겠다"며 진짜 공약을 내걸었다.
한편 지난 13일 방송된 '보고싶다'는 시청률 11.6%를 기록, 동시간대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