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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새 총장 노석균 교수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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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대 영남대 총장에 노석균(57'화학공학부'사진) 교수가 선임됐다.

학교법인 영남학원(이사장 우의형)은 21일 오후 법인이사회를 열고 신임 영남대 총장으로 화학공학부 노석균 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내년 2월 1일부터 4년간이다.

노 총장 선임자는 "부족한 저를 선택해 주신 법인 이사회와 학내 구성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영남대가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학교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재단 정상화 이후 미흡한 학내 시스템을 하루속히 정상화하고, 법인과 함께 대학 재정을 확충하는 데 노력하겠다"며 "학생들의 전공'교양 교육 간 균형을 잡고 연구를 잘하는 교수, 강의를 잘하는 교수를 집중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 총장 선임자는 1955년생으로 연세대 화학과(학사)와 KAIST(석사),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 채플힐 캠퍼스(박사)에서 수학했으며 코넬대에서 박사후과정을 거쳤다.

1992년부터 영남대 공과대학 화학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지역클러스터사업단 연구본부장, 교수회 의장, 법인사무국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대외적으로는 대한화학회 종신회원, 한국공업화학회 정회원 등으로 활동 중이며 '바른과학기술사회를 실천하는 국민연합' 경상권 대표를 맡기도 했다. 주요 연구 실적으로 SCI 및 SCI-E 등재지 게재 논문 88편 등 총 111편의 논문을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했다. 최병고기자 c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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