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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순 대경기능인봉사회장 구미시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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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소외계층에 이'미용 등 재능기부

대경기능인봉사회 이분순(가운데) 회장이 27일 구미 호텔 금오산에서 열린 2012 구미시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에서 구미시장상을 받았다. 구미
대경기능인봉사회 이분순(가운데) 회장이 27일 구미 호텔 금오산에서 열린 2012 구미시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에서 구미시장상을 받았다. 구미'전병용기자 yong126@msnet.co.kr

##5년 사이 300여 회 활동

대경기능인봉사회 이분순(57) 회장이 27일 구미 호텔 금오산에서 열린 2012 구미시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에서 구미시장상을 받았다.

이 회장은 올해 80여 차례 이'미용 봉사와 방충망 교체, 마을회관 커튼 제작, 웃음 치료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경기능인봉사회(이하 대경봉사회)는 2007년 3월부터 경북지역의 장애인과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회원 200여 명은 5년 만에 300회가 넘는 사회봉사활동을 하면서 재능과 기술, 자체제작 물품 등을 전달했다.

대경봉사회의 활동은 국경을 넘어섰다. 올해 4월 27일부터 5월 1일까지 4박 5일간 필리핀 판가실라주로 해외기능 봉사활동을 떠났으며, 지난해 3월에도 필리핀에서 4박 5일간 집수리와 전기배선, 의류수선, 이'미용, 의료봉사 등을 했다.

대경봉사회는 자수와 양장, 한복, 미용, 목공예, 천연염색 등 17개 분야에 걸친 기능인들이 모여 처음에는 대구경북기능예술인회로 출발했고 2008년 비영리 민간단체로 등록하면서 현재의 이름으로 바꿨다.

이분순 회장은 "더욱 많은 봉사활동을 하라는 의미로 상을 준 것 같다"며 "올해 봉사활동 300회 돌파를 계기로 회원들과 함께 더욱 열심히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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