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비싼 상가 청평화 시장…"헉! 가격이 어마어마~하구만! 가장 비싼 오피스텔은?"
'가장 비싼 상가'
전국에서 가장 비싼 상가 건물은 서울 신당동에 위치한 청평화 시장으로 조사됐다.
전국에서 가장 비싼 상업용 건물은 ㎡당 1509만9000원 하는 청평화 시장으로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1위를 차지하게 됐다.
오피스텔로는 강남구 청담동의 피엔폴루스가 ㎡당 491만1000만원으로 가장 비쌌다. 다음으로 상지리츠빌카일룸3차, 네이처 포엠, 타워팰리스 지동이 가장 비싸 강남지역 오피스텔이 상위권을 휩쓸었다.
국세청은 2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상업용건물·오피스텔 기준시가'를 내년부터 정기 고시한다고 밝혔다. 기준시가는 내년도 양도·상속·증여세 과세 시 활용하게 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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