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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항공산업 육성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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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가 항공전자부품시험평가센터 설립 등 항공산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영천시는 최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인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내 경북차량용임베디드기술연구원에서 항공전자부품시험평가센터 구축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항공전자부품시험평가센터는 영천시 녹전동 일대 5만4천795㎡ 부지에 조성되며 각종 시험평가 장비 및 국제인증 지원 시설을 갖추게 된다. 오는 2015년까지 사업비 330억원을 투입해 건립할 예정이다. 항공전자부품시험평가센터는 올해 초 착공 예정인 미국 보잉사의 항공전자 MRO(Maintenance, Repair and Operation'수리, 정비, 개조)센터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경북 차량용 임베디드기술연구원과 항공전자부품시험평가센터, 항공전자 MRO센터,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바이오메디컬센터 등 각종 연구개발시설이 집적화되면서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개발도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항공전자부품시험평가센터 구축 및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신성장동력산업의 기반 마련은 물론 기업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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