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하 16도 "강추위에 서울이 꽁꽁, 사람은 덜덜!…전력수요 최고치 기록"
'서울 영하 16도'
서울이 영하 16도까지 기록했다.
서울이 영하 16도까지 떨어지는 한파가 닥치면서 3일 오전 서울 지역의 전력수요 역시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전력거래소 발표에 따르면 오전 9~10시 평균 최대전력수요는 7599만6천KW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종전 최고치인 7598만7천KW(작년12월26일)를 갈아 치웠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늘 정말 추워 밖에도 못나가겠다" "집에 있는게 최고" "모든 것이 얼었다" 등의 추위에 걱정하는 댓글이 많았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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