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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비즈플라자 최고 평가 'S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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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비즈플라자는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소상공인진흥원에서 주관한 '2012년 시니어 비즈플라자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수성구 비즈플라자'는 수성구청이 1인 창조기업과 시니어(만 40세 이상)의 창업 및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중소기업청 공모 사업에 선정, 개소한 기관으로 지역 주민의 창'취업 교육 및 컨설팅 등을 무료 지원하고 있다.

수성구 비즈플라자는 개소 후 1인 창조기업 및 시니어기업 50여 개를 육성, 일자리 창출 55명, 매출 10억원 등의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엔 중소기업청에서 공모한 '시니어 공동창업'창직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수성구 비즈플라자 14팀이 선정돼 국비 1억6천만원을 지원받았고, 지난해 11월엔 중소기업청이 주최한 '2012 대한민국벤처창업대전'에서 수성구 비즈플라자의 그린마케팅트렌드연구소(김수경), 이명재커피(이명재) 등 2개 기업이 기술성 등을 인정받아 지식경제부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수성구 비즈플라자는 올해도 7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20명 안팎의 1인 창조기업을 모집할 계획이다.

이호준기자 ho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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