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슬픈 소식 타임스퀘어 가니...뭐(?) 싸이도 없고 유재석+노홍철도 없어(?)
'올해 첫 슬픈 소식'
'올해 첫 슬픈 소식'이 화제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올해 첫 슬픈 소식'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올해 첫 슬픈 소식' 게시물은 18살이 된 김모양의 사연이 적혀있다.
게시물에 따르면 김모양은 새해에 싸이와 유재석, 노홍철, 하하가 공연한다는 소식을 듣고 타임스퀘어로 향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김모양이 찾은 곳은 서울 영등포에 있는 '타임스퀘어'였다.
실제 싸이의 공연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특설무대에서 펼쳐졌으며 게시자는 장소를 착각해 웃음을 자아냈다.
'올해 첫 슬픈 소식'에 네티즌들은 "슬픈게 아니라 웃긴 소식이네요", "불쌍해 그런데 난 웃고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