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공안 출동 인기가 많아도 너~무 많아서 탈!…대륙 소녀팬들 다모여!
슈퍼주니어-M의 기자회견에 팬들이 지나치게 몰려들어 공안이 출동하는 해프닝이 일어났다.
7일 오후 2시(중국 현지 시간) 베이징에서 컴백 기자간담회를 연 슈퍼주니어-M은 호남위성TV를 비롯한 시나, 소후, 왕이, 인위에타이 등 현지 주요 매체들이 대거 참여해 슈퍼주니어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문제는 선착순으로 200명의 팬에게 기자회견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이었다.
이를 위해 중국 팬들은 추운 날씨에도 전날부터 영화관 앞에서 밤을 세우는 의지를 보였다.
특히 당일에도 몰려드는 팬들 때문에 중국 공안이 출동해 겨우 주변을 정리했으며 기자회견에서도 몰려든 팬들의 환호성으로 행사가 제대로 진행하지 못하는 문제가 생겼다.
한편, 슈퍼주니어-M은 8일 중국 인기 연예 정보 프로그램 '음악풍운방'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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