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목소리 출연 낙마사고로 목소리만 출연해? 어떻게?
낙마 사고를 당했던 최수종이 '대왕의 꿈'에 목소리로 출연한다.
최수종의 낙마 사고로 결방됐던 KBS1 대하사극 '대왕의 꿈'이 오는 12일 방송분부터 방송을 재개한다.
하지만 최수종은 당분간 목소리로만 출연한다. 이는 더 이상의 결방을 막기 위한 제작진의 결정으로 대본을 대폭 수정해 그의 출연이 꼭 필요한 장면에만 목소리를 녹음해 삽입하겠다는 것.
앞서 최수종은 지난달 26일 경북 문경의 '대왕의 꿈' 세트장에서 낙마사고를 당해 다음 날 서울 세브란스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고 이에 따라 지난 5일과 6일의 방송분이 결방됐다.
한편 최수종은 지난해 10월에도 '대왕의 꿈' 촬영 중 낙마사고를 당했으며 박주미는 촬영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하차한 바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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