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조진규
출연: 박신양, 김정태, 엄지원
등급: 15세 관람가
건달로 사느냐, 무당으로 사느냐의 기로에 선 남자 이야기. 보스에게 신임받고 동생들에게 사랑받는 엘리트 건달 광호(박신양)는 남부러울 것 없이 승승장구하고 있었다. 그러나 호시탐탐 광호를 누를 기회만 노리던 태주(김정태)가 그를 습격하게 되고 칼에 맞아 순식간에 바뀐 운명선 때문에 그의 건달 인생에 '그분'이 태클을 걸게 된다. 결국 광호는 낮에는 할머니 신을 모시는 무당이었다가 밤이 되면 카리스마와 주먹으로 부하들을 호령하며 부산을 휘어잡는 건달이 되는 투잡 인생을 살게 된다. '조폭마누라' 시리즈를 연출한 조진규 감독의 신작. 상영시간 1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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