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중학교 학생 수는 9만4천400여명으로 지난해보다 3천700여명이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시교육청은 학급 수를 따로 줄이지 않고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2천791학급을 그대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학급당 학생 수는 지난해 35.2명에서 1.4명 줄어든 33.8명이 돼 교사들의 학생 지도가 다소 수월해지게 됐습니다.
시교육청은 올해 초등학교 학생 수도 지난해보다 9천여명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역시 학급 수는 줄이지 않는다는 방침입니다.
시교육청 학교운영지원과 담당자는 "학생 수가 줄어도 학급 수를 그대로 운영함으로써 중학교 과밀 문제가 조금 해소된다"며 "이는 교사들의 학생 생활지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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