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누리 민심투어…17일부터 전국순회 최고위원 회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새누리당은 중앙당 지도부가 모두 참석하는 최고위원회의를 전국 순회 방식으로 개최키로 했다.

황우여 대표는 16일 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17일 전북 전주에서 최고위원회를 개최한 뒤 연이어 전국을 돌며 지역민심도 듣고 정책도 직접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황 대표는 회의에서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는 중진의원들의 말씀과 지도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우리의 궁극적 목적은 국민행복시대를 앞당기고 진정한 의미의 선진국 대열에 서는 것으로, 산적한 민생문제에 있어서도 중진의원들의 고언을 듣겠다"고 말했다. 또 "18일 고위당정회의를 열어 민생안정 종합대책과 주요 국정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상헌기자 davai@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