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을 도와주는 가정용 로봇이 보편화된 가까운 미래에 평화롭다 못해 따분하기까지 한 전원생활을 보내던 전직 금고털이범 프랭크에게 귀찮은 불청객이 나타난다. 자주 깜빡깜빡하는 프랭크를 위해 로봇만능주의자 아들 헌터가 보내온 건강 보좌관 VGC-60L이 바로 그것이다. 프랭크는 식습관부터 운동습관까지 사사건건 잔소리를 늘어놓는 로봇이 못마땅하다. 하지만 만약 건강관리가 실패하면 자기는 폐기 처분될 것이라고 감정에 호소하는 협박 솜씨가 귀여운 로봇에게 프랭크는 점차 따뜻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예전 손맛을 잃지 않기 위해 취미로 자물쇠를 따던 프랭크는 로봇이 자신의 전성기보다 더 빠른 속도로 열쇠를 따는 놀라운 광경을 목격하게 된다. 상영시간 89분.


































댓글 많은 뉴스
'전면 재선거' 찬성 44%·반대 48%…2030은 60% 이상 찬성
홍준표, 검찰개혁 직격…"경찰 만능시대·범죄자 천국 우려"
'평양 무인기 침투' 윤석열 1심서 징역 30년
김계리 "尹 징역 30년 때문에 운 것 아냐…간첩 암약 깨닫고 무서워서"
전국 최초 10선 이재갑 의원 민주당 입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