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주여성후원회, 베트남 이주여성 후원 결연

이주여성후원회(회장 장병태)는 지난해 12월 26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이주여성돕기 후원의 밤' 수익금으로 다문화가족을 지원한다. 우선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베트남 이주여성과 후원 결연을 맺고 이번 달부터 매월 30만원을 전달한다.

이주여성후원회는 사회적으로 증가하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이주여성 지원을 위해 지난해 10월 발족했다.

이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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