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뉴스]의성 마늘 해외시장 공략으로 명품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의성마늘은 지난해 12월 미국 자치령 괌 지역에 1t을 첫 수출한데 이어

최근 일본의 한 바이어로부터 1t의 납품 요청을 받고 수출했습니다.

의성마늘 생산량은 국내 총생산량의 3.5%로

도매가격 기준의 ㎏당 거래가격이 3천~4천원입니다.

반면 일본 수출 단가는 1만4천원으로

약 3배 이상 단가 차이가 납니다.

특히 동남아와 일본 등으로의 수출 물량은

대부분 교민들을 주요 타깃으로 한 것이지만

한류 열풍의 영향으로 현지인들 사이에서

적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의성군은 올해 중으로 베트남과 태국 등 동남아 지역을 대상으로

시장개척 활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