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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S 세계적 석학 라지쿠마 교수 대경과학기술원서 단기집중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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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는 지난해 7월 정보통신융합공학전공 해외 석학교수로 영입한 라지쿠마(Raj Rajkumar) 미국 카네기멜론대학교 석좌교수의 단기 집중 강좌를 14~16일 열었다.

CPS 분야의 세계적 석학으로 널리 알려진 라지쿠마 교수는 이 기간에 DGIST 대학원에서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강의를 하며 DGIST CPS글로벌센터와 카네기멜론대 연구소 간의 교류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앞으로 DGIST에 교통시스템 및 자율주행 자동차 관련 연구실을 구축하고 공동연구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라지쿠마 교수는 "CPS가 최첨단의 미래지향적 연구 분야라는 점에서 지금 대대적 투자를 한다면 향후 큰 결실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점에서 DGIST의 CPS글로벌센터 설립은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센터가 세계적인 연구센터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CPS는 사이버와 물리시스템의 통합적 시스템으로 컴퓨팅, 통신 및 제어 기능이 물리세계의 사물들과 융합된 형태를 지칭하며 교통시스템, 전력망, 공공기초시설 등 매우 복잡한 국가 핵심인프라에 적용되고 있다.

한편 라지쿠마 교수는 2007년 미 국방부 연구기관인 DARPA가 주최한 무인자동차 도시 주행 분야 경연 대회에서 자율주행 자동차를 만들어 우승한 바 있다.

전창훈기자 apolonj@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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