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 '외모 발언' 해명! "조금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거 같다... 어떤?"

김영광 '외모 발언' 해명! "조금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거 같다... 어떤?"

배우 김영광이 '외모' 발언 논란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영광이 "여자 종아리 두꺼운 건 별로"라는 등 외모 발언으로 논란이 된 인터뷰 잡지가 캡쳐되어 공개됐다.

또 김영광은 인터뷰에서 "찌질해 보이는 걸 싫어한다. 성준이(모델 김성준) 같은 애는 머리 안 감고 나타나도 괜찮은데 마음에 안 들게 생긴 사람이 그러고 오면 정말 꼴 보기 싫다"고 답하는 등 김영광은 "여자 종아리 두꺼운 건 별로"라고 하자 "여자 볼 때 다리를 먼저 본다고 했죠"라고 묻자, 김영광은 "실은 다 봐요(웃음)"이라고 솔직하게 답해 논란이 되었다.

이와 관련해 김영광 소속사 측은 한 매체를 통해서 "조금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거 같다. 진심으로 딱히 어떤 사람이 싫다는 발언의 분위기가 아니었다. 많이 안타까워 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