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물수첩] 배해직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배해직(53) 신임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장은 "지역 농업인과 함께 희망을 만들어가는 공기업을 만들기 위해 깨끗하고 신뢰받는 투명한 경영을 실현하겠다"며 "고객을 우선적으로 배려한 현장소통과 행복경영을 활성화해 조직의 활력을 높이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경북 안동 출신인 배 지사장은 안동고와 영남대 토목과를 졸업한 뒤 1982년 입사했다. 이후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사업계획팀장과 경산'달성지사 유지관리팀장 등을 거쳤다.

구미'전병용기자 yong126@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