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신 투개월 경고 '폭풍 녹음&트레이닝' 각오해!
가수 윤종신이 '슈퍼스타K3' 출신 투개월의 데뷔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윤종신은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투개월에게 갈 노래들이 거의 나온 듯하다"며 "이제 곧 폭풍 녹음&트레이닝. 얘들아 이제 샘(선생님) 좀 무서워질 거야"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종신은 지난 2011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3'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투개월과 인연을 맺었다. 당시 톱3에 올랐던 투개월은 윤종신이 대표를 맡고 있는 미스틱89와 전속계약을 맺고 데뷔를 준비해 왔다.
윤종신 투개월 경고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종신 투개월 경고, 윤종신 호랑이 선생님으로 변신?", "윤종신 투개월 경고, 투개월 앨범 정말 기대된다", "윤종신 투개월 경고, 윤종신 씨가 신경 많이 쓰시는 듯", "윤종신 투개월 경고, 드디어 나오는 구나 투개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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