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경찰청, 대선 관련 사범 40명 입건

대구지방검찰청은 21일 "18대 대통령 선거 관련 사범 40명을 입건, 12명을 처리하고 28명에 대해선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유형별로는 금품선거 사범 1명, 흑색선전 사범 3명, 폭행 및 벽보 훼손 등 폭력선거 사범 9명, 문자메시지 발송 등 부정선거운동 사범 27명 등이다. 검찰은 이 중 5명을 불구속 기소하고 3명은 불기소 처분했다.

이호준기자 ho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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