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지니아주의 작은 마을 클리프톤 포지 외곽에는 오래된 숲이 있다. 2013년 그 숲의 깊은 곳에 있는 버려진 오두막에서 놀랍게도 두 자매가 발견된다. 그들은 바로 5년 전에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부모의 충격적인 사망 사건 이후 행방불명되었던 8살 빅토리아와 6살 릴리로 밝혀진다. 이를 알게 된 두 자매의 하나뿐인 가족인 삼촌 루카스와 여자친구 애너벨은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조카들을 자신들의 집으로 데려온다. 하지만 오두막에서 돌아온 것은 아이들만이 아니었다. 아이들은 집으로 와서도 벽에 대고 끊임없이 무언가를 속삭인다. 상영시간 1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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