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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되는 헛개나무' 영주에 단지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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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면 국유림에 특용지원단지

영주시 장수면에 대규모 특용자원 조림단지가 들어선다.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영주시 장수면 두전리 산 31번지 일대 국유림 23ha에 특용자원 조림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 단지는 산림의 특용자원화를 통해 단기소득 및 고부가가치를 창출을 위해 추진된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21일 두전리 마을회관에서 마을 주민들에게 특용자원화 단지 조성에 따른 주민설명회(사진)를 열고 단지조성 목적과 특용자원 수종 선정, 향후 추진방향 등을 설명했다.

올해는 4억원을 투입해 닥나무와 산수유나무, 헛개나무 등으로 단기간에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수종을 심을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식재료와 가공품으로 2'3차 산업화가 가능한 고유 브랜드를 발굴한 후 대단위 단지로 조성한다는 것. 내년부터는 연간 5천여만원이 투자된다. 김영환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소득 창출은 물론 산림자원이 산업화로 연계될 수 있도록 맞춤형 조림사업을 추진, 주민 소득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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