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송백자 100점 서울 롯데백화점 전시

청송백자 100여 점이 고유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상경한다.

청송군(군수 한동수)은 25일부터 31일까지 서울시 중구 롯데백화점에서 청송백자를 전시'판매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고만경 씨의 청송백자는 아직까지 정식적인 상용화 단계가 아니어서 일반 소비자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인다는 의미가 있다. 청송군은 이번 전시를 위해 청송백자 137점을 직접 공수했으며, 반상기와 다기, 접시, 주병 등 청송백자만의 특유한 멋을 지니며 일상생활에 널리 활용될 수 있는 작품들로 선별했다. 청송백자는 청송에서만 나는 돌가루를 이용해 색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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