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달성군 지자체 재정분석 전국 우수기관에

인센티브 5천만원도 받아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최근 행정안전부의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평가결과 우수기관으로 평가받아 표창과 함께 5천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회계연도 재정의 건전성, 효율성, 계획성 등 3개 분야, 20개 지표를 분석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달성군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세외수입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등 자체 세입 확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점을 인정받았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중기지방재정계획 수립에 따른 예산 반영과 계약심사 등을 통해 예산 절감률을 높이는 등 효율적으로 재정운용을 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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