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사진부 우태욱 기자가 제49회 한국보도사진전에서 '아름다운 순위 다툼'(사진) 작품으로 스포츠 피처 부문 가작에 입상했다.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김정근)는 28일 전국 신문'통신사 사진기자가 지난 한 해 동안 취재한 보도사진 출품작 500여 점을 대상으로 심사를 갖고 대상에 '당원에 머리채 잡힌 당대표'(중앙일보 조용철) 작품을 선정하는 등 총 11개 부문에서 43점의 수상작품을 발표했다. 가작에 뽑힌 '아름다운 순위 다툼'은 대구에서 열린 '제9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파란 트랙을 따라 육상 경기를 펼치는 선수들을 보기 드문 앵글로 아름답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상작 및 입선작은 3월 13일~4월 9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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