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국가산업단지 내 도레이첨단소재㈜(대표이사 회장 이영관) 이승훈 구미사업장장과 권재관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들은 최근 구미시에 불우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도레이첨단소재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돈을 모아 이웃돕기 성금 등을 꾸준히 기탁해오고 있으며, 지역의 홀몸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돌보기, 무료급식, 목욕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 회사는 탄소섬유, 수처리, 태양광소재, 2차전지 소재사업 등에 2020년까지 2조3천억원을 투자하며, 올해 2천200t의 고성능 탄소섬유를 생산할 계획이다.
이승훈 구미사업장장은 "행복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지역 경제발전에 이바지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