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TV특선영화 안방극장 훈훈~ "풍성한 영화들~ 신난다! 야호!"
설날 TV특선영화가 최근 흥행을 몰았던 기대작들이 방영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는 설 특선 영화 목록을 공개했다.
먼저 8일 밤 황정민 엄정화 주연의 '댄싱퀸'(KBS2)을 시작으로 '언터처블 1%의 우정'(KBS1) '세 얼간이'(MBC)가 편성됐다.
이어 9일은 '라디오스타'(EBS) '평양성'(SBS) '법정스님의 의장'(KBS1) 등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설날 당일인 10일은 '집으로 가는 길'(EBS)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KBS2) '춘향뎐'(EBS) '건축학개론'(SBS) '제리 맥과이어'(KBS1) '뉴문'(MBC) '마음이'(EBS)가 마련됐다.
설 연휴의 마지막 날은 11일은 임수정 이선균 류승룡 주연의 '내 아내의 모든 것'(MBC)으로 마무리돼 설명절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만들 전망이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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