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영자총협회(대구경총)는 22일 대구은행 본점에서 제32회 정기총회를 열고 박상희 현 회장을 제14대 대구경총 회장으로 재선임했다.
박 회장은 "노사평화 정착을 통한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에 우뚝 서는 경제단체로 거듭나 지역 경영계의 대변인으로서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회원사의 참여와 지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총회에서 이창재 사무국장을 전무이사로 선출하고 사무국을 본부 체제로 개편, 업무영역의 확대와 전문화를 꾀했다.
전창훈기자 apolonj@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