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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 의용소방대, 도동 측백나무숲 기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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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보조금 300만원 지원

대구 동부소방서 불로지역 남녀의용소방대(남성대장 변시영'여성대장 천경애)는 6일 동구 도동 측백나무숲(천연기념물 제1호) 앞에서 측백나무숲을 화재로부터 보호하고 대구 시민들의 안전을 소원하는 기원제를 올린다.

불로지역 의용소방대원들은 국보 숭례문 화재 사건을 계기로 기원제를 올리고 있으며, 대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7회째 그 맥을 이어오고 있다. 문화재청은 문화재 보존과 보호에 뜻깊은 행사로 인정해 올해부터 3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김태진기자 jin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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