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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양 안동의료원장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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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의료원 이한양(사진 왼쪽) 원장은 5일 포괄수가제 확대 등 건강보험제도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전국 40개 의료기관 중 유일하게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원장은 2012년 7월 신포괄수가제도 추진에 따른 혼란과 고객의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입'퇴원 창구에 안내 전담창구를 개설했고, 지역 의사회 등에 참석해 신포괄수가제도의 추진 목적과 장점에 대해 정보를 제공했다.

이 원장은 "앞으로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신포괄수가제도 사업에 적극 참여해 안정적인 제도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포괄수가제란 환자에게 제공되는 의료 서비스의 종류나 양에 관계없이 어떤 질병의 진료를 위해 입원했었는가에 따라 미리 책정된 일정액의 진료비를 의료기관에 지급하는 제도로 2012년 7월 1일부터 전국 40개 공공병원에서 실시되고 있다.

안동'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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