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서울대 정치학과 교수, 미국 예일대 교수 논문 번역 수준인 표절로 사직. 서울대 교수도 이런데라는 말 나올까 두렵네.

○…아내와 딸 유학 보낸 기러기 치과 의사, 유서 남기고 숨진 채 발견. 자식의 미래 위해 부모의 삶 담보 잡히는 일그러진 교육열의 자화상.

○…국회, 흡연율 낮추려고 2천500원인 담뱃값 4천500원으로 인상 논의. 복지 비용 모자란다더니 세수 늘리려는 꼼수란 말 차마 못 하고….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