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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판사 초등학교는 나왔죠?… "마약 먹여서 결혼한 것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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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판사 초등학교는 나왔죠?… "마약 먹여서 결혼한 것 아니에요?"

대법원이 막말 판사 진상조사에 들어갔다.

대법원은 부장판사가 재판 도중 피고인에게 "마약 먹여서 결혼한 것 아니에요"라고 막말을 한 것으로 알려진 사건과 관련, 즉각 진상조사에 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

부산지법 동부지원에 근무했던 A부장판사는 마약관리법 위반 전과가 있는 B씨의 변호사법 위반 사건 재판 도중 B씨에게 "초등학교 나왔죠? 부인은 대학교 나왔다면서요. 마약 먹여서 결혼한 것 아니에요?"라고 놀리듯 말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었다.

대법원은 윤리감사관실에 즉각 진상 파악을 지시하는 한편 소속 법원장의 징계 청구가 있을 경우 신속하게 법관징계위원회를 열어 징계 여부를 논의하기로 했다.

한편 막말 판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막말 판사 대박이네" "막말 판사 진짜 기분나쁘겠다" "막말 판사 누구지?" "막말 판사 처벌해야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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