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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전통찻사발축제 대상 장기덕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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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야 찻사발' 사토'매화꽃 잘 표현

장기덕 씨와 대상작품
장기덕 씨와 대상작품 '도도야 찻사발'.

문경 전통찻사발축제 공모전인 제10회 전국 찻사발 공모대전에서 장기덕(49'경남 밀양시'사진) 씨의 '도도야 찻사발'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대상작품 '도도야 찻사발'은 우둘투둘한 사토가 잘 드러나면서 불그스레한 매화꽃 무늬가 은은히 새겨져 있고, 굽과 몸체가 날렵하면서도 안정감을 보이는 등 전통찻사발의 모습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장 씨는 3대째 가업을 승계해 1984년부터 30년간 '청봉요'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는 찻사발 147점이 출품돼 수상작 12점과 입선작 50점이 각각 선정됐다.

수상작들은 다음 달 27일부터 열리는 문경전통찻사발축제 개막에 맞춰 전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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