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포항 26.9, 영덕 27℃…3월 최고기온 경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경북 일부 지역의 9일 낮 기온이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후 3월 중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이 대구·포항 26.9℃, 영덕 27.0℃로 1907년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후 3월 최고 기온을 경신했다고 대구기상대는 밝혔다.

이전 최고기록은 대구가 1973년 3월28일 26.8℃, 포항이 1998년 3월29일 26.0℃, 영덕이 2010년 3월20일 26.9℃였다.

9일 대구·경북 지역은 대체로 포근한 날씨를 보였으며 구미 27.0℃, 의성 26.5℃, 영천 25.5℃, 안동 25.1℃를 기록했다.

한편 대구기상대는 큰 산불이 발생한 포항지역은 강풍이 부는 가운데 오후 8시를 기해 포항 경주 울진 영덕에 강풍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뉴미디어부]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