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마우스 '나무로 제작?' 독특한 디자인.. 신세계네~!
세계 최초의 마우스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계 최초의 마우스'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세계 최초의 마우스' 사진 속에는 나무를 이용해 만든 상자 모양의 컴퓨터 마우스의 모습이 담겼다.
이는 1968년 앵겔바트가 만든 나무 상자 마우스로, 그립감을 고려해 만든 요즘의 마우스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다.
세계 최초의 마우스는 길이 10cm 정도로 좌우로만 움직이도록 제작됐다. 더글러스 앵겔바트 연구팀과 함께 1962년부터 마우스 개발에 착수해 1968년 최초의 마우스를 완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최초의 마우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계 최초의 마우스..왜 이름을 마우스라고 지었을까?", "세계 최초의 마우스..저 마우스는 사용하기 힘들었을 듯", "세계 최초의 마우스..처음 만든 사람은 대단해"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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