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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연례 재현 로봇 공연, 3월 경북지역 초교 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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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과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로봇 궁중무용 공연을 통해 아이들의 로봇과 전통문화에 대한 상상력을 길러주고 있다.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제공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과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로봇 궁중무용 공연을 통해 아이들의 로봇과 전통문화에 대한 상상력을 길러주고 있다.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제공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김준한)과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궁중연례재현 로봇공연'이 지난달에 이어 3월에 경북지역 초등학교를 찾아간다.

로봇이 부채춤, 사자춤, 포구락, 태권무 등을 공연하는 것으로, 지난달에는 칠곡 왜관초교, 안동 와룡초교, 울진 남부초교에서 열려 학생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3월에는 청도 이서초교, 김천 아포초교, 문경 점촌초교, 예천 남부초교, 영천 포은초교에서 로봇공연이 이어진다. 특히 21일에는 울릉초교와 울릉 저동초교, 울릉 한마음회관 등지에서 학생과 학부모,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공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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