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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댐 부유물 3,700㎥ 친환경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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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비화'화목 재활용에 주민 호응

운문권관리단이 댐 상류유역에 유입된 부유물을 선박으로 예인해 수거하고 있다. 운문권관리단 제공
운문권관리단이 댐 상류유역에 유입된 부유물을 선박으로 예인해 수거하고 있다. 운문권관리단 제공

한국수자원공사 운문권관리단(단장 변일환)은 지난해 댐 상류유역으로 유입된 부유물에 대해 대부분 친환경처리로 성과를 얻고 있다.

운문권관리단에 따르면 지난해 8, 9월 세 차례에 걸친 집중호우의 영향으로 댐 담수 이후 부유물이 최대로 유입됐다는 것.

이에 따라 관리단은 그동안 신속한 수거와 함께 부유물을 퇴비화하거나 화목재료 지원, 열원 재활용 등 친환경처리로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관리단은 총 3천700㎥ 규모에 달하는 부유물을 내용별로 분류해 초본류 3천㎥는 퇴비화하고, 목본류는 인근 주민에 화목용으로 지원했으며 생활쓰레기는 매립조치했다. 운문권 관리단은 대구, 경산, 영천지역 등 하루 평균 30만㎥의 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관리단 관계자는 "수거 부유물의 90% 이상을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처리했으며 올해도 부유물 사전 점검과 신속한 수거로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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