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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자의 눈] 도동서원 봄맞이 대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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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지적공사 달성군지사 봉사

대한지적공사 달성군지사(지사장 이병덕)는 지난달 28일 도동서원 내에서 새봄맞이 문화재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임직원 15명은 주차장과 서원 내에 떨어진 담배꽁초를 줍고, 뽀얗게 먼지 앉은 중정당 마루를 쓸고 닦았다. 또 기숙사인 거인재와 거의재, 환주문 입구의 계단 흙먼지를 쓸어내는 등 대대적인 청소를 했다.

엄마와 친구들과 함께 온 구지초등학교 김동우(3학년) 어린이는 "지난가을에도 도동서원에 왔었는데 마루에 올라가고 싶었지만 먼지 때문에 올라가지 못했어요.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와서 청소를 했으면 좋겠어요"라고 했다.

직원 이아람(25) 씨는 "문화재로 지정되어 쓰레기가 없을 거로 생각했는데 눈에 띄는 쓰레기는 없지만 자갈 사이로 담배꽁초가 너무 많아요. 숭례문 화재 사건을 교훈 삼아 서원 내에서 문화시민으로서 흡연을 삼가 주었으면 좋겠어요"라고 했다.

글'사진 우순자 시민기자 woo7959@hanmail.net

멘토'김동석기자 dotory125@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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