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 생활고 고백 '100평 집'이 깜깜해!… "터프가이, 내가 죄인이다!"
'김보성 생활고 고백'을 전했다.
배우 김보성이 생활고 때문에 힘들었던 사실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영화 '영웅: 샐러맨더의 비밀'에 출연한 김보성의 인터뷰가 진행된 가운데 김보성은 "내가 아내에게 죄인이다"며 "전기세 낼 돈이 없어서 집에 불을 끄고 살더라"고 생활고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보성은 "100평짜리 집이 깜깜하면 얼마나 무섭겠냐. 왜 이렇게 새까맣게 하고 있냐고 그랬더니 '전기값이 없어서'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김보성 생활고 고백'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보성 생활고 고백 안타깝다" "집이 100평이야?" "김보성 생활고 고백 들으니 아내 분이 대단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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