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와 구미시는 남통동 경북환경연수원에서
기후변화체험·교육관 기공식을 열었습니다.
이 시설은 전국에 권역별로 설립되는
7개 기후변화 홍보관 가운데 하나로
총 110억원을 들여 환경연수원 내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교육관을 건립할 예정입니다.
주요 시설은 실내전시 공간인 기후변화관과 탄소제로관 등이 조성되고
동력에너지놀이터와 태양광 피아노 등 다양한 체험공간이 마련됩니다.
시는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태양광,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해 교육관의 에너지 소비량을 충당하고,
재활용과 친환경 자재로 건축물을 건설할 계획입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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