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와 구미시는 남통동 경북환경연수원에서
기후변화체험·교육관 기공식을 열었습니다.
이 시설은 전국에 권역별로 설립되는
7개 기후변화 홍보관 가운데 하나로
총 110억원을 들여 환경연수원 내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교육관을 건립할 예정입니다.
주요 시설은 실내전시 공간인 기후변화관과 탄소제로관 등이 조성되고
동력에너지놀이터와 태양광 피아노 등 다양한 체험공간이 마련됩니다.
시는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태양광,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해 교육관의 에너지 소비량을 충당하고,
재활용과 친환경 자재로 건축물을 건설할 계획입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